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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 2

핸드드립 드리퍼 종류 및 선택 방법

핸드드립 커피를 즐기기 위해서는 드리퍼가 꼭 필요하다. 커피 필터에 분쇄한 커피 가루를 넣고 필터를 올려놓는 도구가 필요한데 이 도구가 드리퍼다. 드리퍼는 만든 재질에 따라 플라스틱, 세라믹, 금속 등의 드리퍼가 있고, 제조사에 따라 하리오, 고노, 칼리타 드리퍼 등이 있다. 재질과 제조사에 따른 특징을 알아보고 생각한 예산과 목적에 따라 적당한 드리퍼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관련글 - 핸드드립을 위한 기본 도구 - 핸드밀, 드리퍼, 드립포트, 드립서버 재질에 따른 드리퍼 종류 드리퍼는 만든 재질 종류에 따라 플라스틱, 세라믹, 금속 등으로 나뉜다. 드리퍼 가격은 플라스틱이 가장 저렴하고, 세라믹, 금속 드리퍼 순으로 그 가격이 올라간다. 플라스틱 드리퍼는 가격이 싸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가장..

집에서 마시는 핸드드립 커피

쌀로 밥을 지은 후 가장 맛이 좋은 때는 언제일까? 그렇다. 쌀이 익어 밥이 되고 뜸이 든 그 직후, 바로 갓 지은 밥이 가장 맛이 좋다. 아무리 좋은 쌀로 밥을 지어도 시간이 지나면 밥 맛은 떨어지게 되어 있다. 밥의 수분이 날라가고 보관 환경에 따른 다른 냄새가 배어 그 맛이 서서히 변하게 된다. 커피도 밥과 비슷하다. 생두를 적절한 온도에서 적절한 시간을 볶아주면 우리가 아는 커피원두가 되는데 로스팅된 커피원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맛이 변한다. 커피원두는 볶은 후 1~2일 정도가 지나면 가장 좋은 맛을 낸다. 보관 방법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밀폐용기에 보관할 경우 통상 2~3주 정도까지는 비교적 괜찮은 맛을 유지하고, 그 이후에는 급속도로 맛을 잃어간다. 생두를 직접 볶아 커피를 판매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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