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많은 세상이다. 세상이 복잡해지고 일어나는 일도 많고 해결해야 할 일도 넘쳐나는 세상이다. 고민의 중심에 사람의 마음이 있다. 같은 세상에 살지만 고민의 종류 빈도가 다른 사람이 존재한다. 고민이 사람 마음의 일이기 때문이다. 고민 많은 세상에서 많은 고민을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이 생길 때 마다 해답을 찾아 다녀야 하는 것일까? 다양한 고민을 주제로 그 내용을 풀어가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분명 한계가 있다. 많은 고민을 어떻게 모두 열거해 하나 하나 해답을 제시한단 말인가. 사는 세상도 달라지고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사는 사람도 바뀌는 세상에서 말이다. 이 책은 개별 고민을 풀어가는 방식이 아닌 "고민이라는 큰 주제를 더 잘 풀 수 있는 보편적인 법칙"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