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가죽공예/가죽공예 초보

가죽공예는 처음이야~

멀랜다 2018. 11. 24. 16:04
반응형


우연히 가죽을 만지게 되었다. 자투리 가죽에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하자 어느새 제품 하나가 완성 되었다. 엉성한 감치기 바느질이었는데 어찌어찌 마감되었다. 신기했다.


바느질이 생각보다 집중하기 좋았다. 새로운 취미에 들어서는 순간이다.


어떻게 시작할까!


초보적인 검색을 해본 결과~ 반제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재단이 되어있고, 기본적인 처리가 되어있어서 간단한 본딩을 하고 바느질만 하면 되는 제품이었다. 초보가 도전하기 딱 좋은 제품이 있었던 것.


S사이트에 있는 명함지갑을 주문했다.




이런 모양으로 재단되어 있는 반제품. 바느질 구멍까지 있어 바느질만 하면 되는 제품이다. 겉감 가죽에 보강재가 하나 들어가 있고, 안감이 덧대어져 있다.

완성하면 이런 모양이다. 제법 괜찮다.

자~ 이제 시작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