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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핸드폰 배터리는 LG서비스센터가 정답

멀랜다 2020. 5. 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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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소모품이다. 사용방식에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통상 핸드폰 배터리는 1년에서 2년이면 성능이 떨어진다. 이 정도 기간 사용하면 배터리를 교환해 주는게 좋다.


엘지 V20 핸드폰 배터리는 성능 문제가 많았다. 배터리가 부풀어 올랐다는 이야기도 많았고, 배터리가 이유없이 뜨거워 진다는 소리도 많았다.


사용하는 엘지 V20 핸드폰도 예외가 아니었다. 1년 6개월정도 지났을까? 핸드폰이 갑자기 꺼지기 시작했다. 분명 완전 충전상태이고 표시도 그렇게 나오는데 핸드폰은 꺼지기를 반복했다.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면 핸드폰이 꺼지는 증상이 사라지는 것으로 보아 배터리 문제라고 추정할 수 있었다. 배터리를 교환하면 된다는 결론.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정품(?)배터리를 알아보았다.


-호환배터리 16,500원, 배송비별도

-정품배터리 25,000원, 배송비별도 / 29,800원, 배송비포함


호환 배터리 즉, 배터리 포장이 다른 비품 배터리는 배송비를 포함하면 19,000원 정도, 실제 똑 같은 포장 모습을 한 정품 배터리는 2만원대 후반으로 거래되고 있었다.


배터리 가격으로 비교적 양호한 가격이라고 생각했는데, 구매평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배터리 성능문제가 있다는 구매평이 종종 발견되었다.



그래도 필요에의해 구매하려던 찰나~

엘지서비스센터 배터리 구매 가격이 검색에 걸려 있는 것을 보았다. 가격은 26,500원, 배송비 무료.


이해되지 않은 가격이다. 통상 인터넷 판매가가 더 낮아야 하는데, 정품 서비스센터 가격이 더 낮을 수가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엘지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해 보았다. V20배터리 가격은 26,500원이 맞고, 주문하면 다음날 서비스센터에 입고 된다고 했다. 인터넷 최저가보다 낮은 정품배터리를 엘지서비스센터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검색은 사실이었다.


고민 없이 바로 주문~. 그리고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배터리 수령.

핸드폰은 정상으로 돌아왔다.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은 엘지서비스센터에 전화해보시라. 서비스센터 검색하면 생각보다 많은 서비스센터가 주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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